정동진 해변의 아침 ....
아침에 숙소 주변 산책을~~~~~~~~~~~
숙소 창밖으로 바라보는 바다....
꿈은 이루어진다.
언제부터가 꿈꿔오던 일이 이루어지던날~~~~
그리고 다음날에 이곳으로 다시 올것임을 기약하면서........
이곳을 떠나는 마지막 아쉬움을 남겨본다.
정동진에서 심곡항을 지나 금진항, 이곳에서 점심으로
곰치국과 가지미물회를 먹고, 가자미 회는 내 친정 아버님이 좋아하셨기에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곰치국은 첨!!
김치를 넣어 끓인 곰치국.
돌아오는 길...
42번 국도 용인대 앞에서 드디어 차가 서다~~~
이틀간의 무리한 일정이 힘들었나
결국 견인차에 끌려 집으로 오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 하루가 그저 감사하고 감사 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DSC00243_1180280456593.jpg
0.03MB
DSC00244_1180280456625.jpg
0.02MB
DSC00249_1180280456656.jpg
0.02MB
DSC00257_1180280456687.jpg
0.04MB
DSC00261_1180280456734.jpg
0.04MB
DSC00263_1180280456765.jpg
0.02MB
DSC00277_1180280456796.jpg
0.02MB
DSC00288_1180280456828.jpg
0.04MB
DSC00302_1180280456890.jpg
0.03MB
DSC00304_1180280456921.jpg
0.02MB
DSC00314_1180280456953.jpg
0.02MB
DSC00326_1180280456984.jpg
0.02MB
DSC00323_118028045715.jpg
0.02MB
DSC00328_118028045746.jpg
0.02MB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弔旗)의 사촌??? (0) | 2007.06.06 |
---|---|
6월의 하루~~~ (0) | 2007.06.03 |
결혼23주년의 밀월여행^^ (0) | 2007.05.26 |
그대 아직도 꿈을~~~ (0) | 2007.05.21 |
세종과의 만남!! (0)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