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사카성. 사천왕사 국립민족학 박물관)
오사카는 일본 제 2의 도시로 서부 일본의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이며 15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운하의 도시이다
많고 많은 일본의 신사 중 하나인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국보로 지정이 되어있고 바다의 신을 모신다..
이 다리를 건널 때 북소리가 난다고....
다리가 나무로 되어 있었어.....
바다의 신을 모시는 이 신사(神社)
오후 2시에 이 신사에 행사가 있단다.
빡빡한 일정대로 움직일수 뿐이 없는 나그네들
좋은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 오사카...
전철과 자동차 그리고 자전거
일본을 여행하면서 ...
좁은 길에서도 질서만큼은 나무랄때없는 이곳이 부러웠다.
우리나라 보다 훨씬 좁은 길에서도 ....
물 흐르듯 흘러가는 자동차 행렬을 보면서.
일본에서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적인 문화가 가장 많이 녹아
있는 도시. 백제에서 유명한 목수를 보내 오사카 '사천왕사'를 지었을 때부터 한반도와
교류가 잦은 고장. 사천왕사의 건축양식은 신라의 수도 경주 황룡사를 비롯한 고대
삼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가람배치가 백제 부여의 군수리사지, 정림사지와 흡사 하다.
백제로 부터 학자, 예술인, 건축기술자들이 대거 들어와 일본 대문호의
황금기인 아스카 문화를 형성시킨 흔적들이.....
5층 중탑 신발을 벗고 5층까지 올라갔다.
좁은 탑을 올라가느라 관절염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도 쬐금은.....
우리나라 환구단과 비스끄물이 하게 생겼다고....
가이드님께 잘난 척 했던 기억이.....
오사카성
일본의 3대 장군 중 한 사람이자 일본을 통일시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지어진 성
우리나라에서는 풍신수길로 알려진 인물
성안은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오사카시내를 구경하고 한층 한층 계단을
내려오면서 층층이 전시해 논 전시물을 둘러봤다.
국립민족학 박물관
세계 각처 민족의 문화를 전시...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생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