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준비는 완료~~

갯버들^^ 2006. 10. 14. 19:57

 

오랫만에 창경궁을 가다...

학교수업때문에 그리고 시아버지상으로

두번을 빠졌건만.....

 

세월의 강은

내 옷차림에서 그 흐름을 말했줬다.

여름의 시원한 옷차림에서 어느듯 가을의 따뜻한 옷차림으로~~

그리고 그 따겁던 햇살도 싫지만은 않았어

일광욕(?)을 하려고 모자도 쓰지않고

내리쬐는 햇살은 그냥 그대로 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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