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분주한 아침을 맞이하던 날~~~~

갯버들^^ 2007. 5. 7. 16:05

평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평촌으로~~~~

낯선동네 평촌으로 가는 길이 멀건만 같아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느라

아침이 정신없이 바빠던 하루~~~~~

 

 

조선 제 22대 정조임금님이 11살때 아버지 사도세자께서 뒤주에 갇혀 돌아가신

이야기를 들으며 그때 정조임금님 나이와 똑같은 나이의 아이들 표정이 사뭇 진지...


 

아이들과의 만남은 늘 신선함으로 내 게 다가오고.....


 

생각보다 시간은 짧다고 느껴질때도 가끔은 있다.~~~~~~~~~~~


 

진지한 아이들의 표정

설명을 잘 듣고 질문에 선생님이 원하는 대답을 하면 '화성 이야기 '책을 주니깐

그 책 선물을 받기 위함일까????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눈 맞춤을 하는 날은

그 날 하루가  온 세상을 다 가진듯 마음이 부유해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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