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보여행^^
추암해수욕장!!
무박으로 떠나는 도보여행!!
이른 새벽에 도착해 일출을 보기 위해 ~~~
해가 떠오를때 무슨 소원을 빌까?? 고민도 하고....
촛대바위 - 추암해수욕장- 비치조각공원- 소망의 탑- 새천년 해안도로
삼척항- 오십천 둑길- 죽서루- 맹방해수욕장 까지 21KM길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의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나오는 이곳
기암괴석뒤로 떠오르는 태양
조선시대 강원도 체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자연 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걸음걸이)로 부렸다는 곳
동해의 오징어...... 얘 이름은 피대기래요~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초딩이 되는 옆지기~~~~~~~~~~~~
오래전에 정선 아우라지 성당에 왔다가 추암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녁에 성당을 도망치듯 나와 이 자리에서 일출을 구경했던 추억을 그리며~~
해당화가 곱게 핀 ~~~ 바닷가에 ~~~♪~~~~~~♬
철로 위를 걷으며...
고딩때 반야월 사는 순분이네 집 뒤 철로 길을 예쁜 종아리 만들기 위해 맨발로 걷던
기억을 더듬으며 걸어본 철로 길, 지금은 그때만큼 잘 걷기 못했지만
30여년 만에 다시 걸어본 철로길
이마까라~토데모 타노시데스네~~~~~
철 이른 추암 해수욕장에서 ~~~~~~~~~~
소망의 탑 !!
이 도보여행이 안전하고 즐거움 만땅으로~~
그리고 일본에 있는 딸내미의 목표가 이루어지기를~~~~빌어본다.
가슴이 탁 트이는 해안가에서
무늬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는 자태를 뽑내는 부부임을 ~~~~~~~~~~~~
해안의 절경
이 도보 여행의 탁월한 선택에 한껏 자부심을 ....만끽하며
삼척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삼척 항
오십천 그리고 인공폭포
멀리 죽서루가 보이고.....
맹방 해수욕장
도보여행의 종착지
동해바닷가의 묘미를 만끽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