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6월의 하루~~~

갯버들^^ 2007. 6. 3. 16:26

 

ㅡ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이 어디를 향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ㅡ

 

화성에서도 동쪽

그 동쪽의 대문을 창룡문이라 불리운다.

오늘은 창룡문의 파수군이 되어 하루를 보내다...

통유리집 창룡문 안내소.....

 

 

ㅡ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마음이 머물기 때문입니다.ㅡ

 

언제나 묵묵히 서있는 창룡문....

그러나 그 안에는 아직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철학이 숨어 있으려니~~


 

ㅡ마음의 창이 닫혀 있으면
내면의 빛도 생겨나지 않습니다.ㅡ

 

성곽의 주변

6월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는....


 

ㅡ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마음의 자리가 좁아집니다.ㅡ

 

늘 그날이 그날이겠지만 그러나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변함없는 그 삶안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ㅡ언제나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마음의 창을 잘 닦아내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창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튼튼한 창보다는 깨끗한 창을 가꾸어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창이였으면 좋겠습니다ㅡ

 

유월의 첫 휴일인 오늘은 유난히 가족과 함께 화성을 찾는이가

많아 마음이 흐뭇해진 하루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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