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북간도로 향하다~~~
갯버들^^
2007. 6. 16. 09:43
언제나 비행기 여행은 시간을 많이 필요하다.
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공항에서 입국수속 그리고 비행시간 기다림
2시간 10여분의 비행을 위해 하루를 다 투자해야하니......
연길은 공항이 작아 비행기도 작은 비행기로 그리고 시차도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늦었다.
공항에서 바로 용정으로 향했다. 대성중학교
그옛날에 북간도에 최초의 우리학교......
그 대성중학교가 관광지코스로
이곳의 신부님 덕분에 퇴근시간이 지났는대도 안내원이 우리를 기다려주었고
전시관 설명도 잘 해주었지만...... 같은 한국말이지만 언어의 장벽이 있어
알아 듣지는 못했다.(솔직히 표현하면)
해가 저무는 시간에 볼거리는 많고 사진찍기가 바뻤다......
우리의 가곡 선구자의 노랫말에서 익히 들었던.... 용두레 우물가~
이 우물가에서 선구자도 못 부르고 시간에 쫒기어~~
일송정 푸른솔은 ~~~~~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기념사진은 꼭 찍어야 겠기에~~~~~~
찾는이 없이 외로이 서 있는 일송정 기념탑
일송정에서 바라보는 해란강 그리고 용정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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