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11월의 창경궁^^
갯버들^^
2007. 11. 10. 22:54
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는 창경궁....
완연하고 성숙한 가을을 품고 있는 창경궁......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룬다.....
나의 모습 또한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푹 젖어 있기를 희망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랄까.....
불타는 단풍나무 .......
아직도 내 마음에 정서는 불타고 있을까 .......
여유있는 시간에 궁을 돌아보며....
후원의 모습...... 이곳은 후궁들의 처소....
춘당지를 주름잡는 원앙한쌍........
가을 아니 겨울살이를 걱정하는 내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겨준다.
아~~~ 이 가을에 정서가 통하는 이랑 데이트 한번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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