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11월의 마지막 주말......

갯버들^^ 2007. 11. 24. 09:28

궁궐은 언제나 북적 북적.....

오늘은 멀리 안성에서 초딩들이 궁궐공부하려 왔다.

안성군 공도면 진사리에서 왔단다. 어~~~ 많이 들어 본 동네이름

선생님의 큰집도 공도에 있는데.........로.시작

 

관람객중에 가장 훌륭한 관람객 , 호기심과 관심이 가장 많은 아이들 필기도 열심히..

 

태왕사신기... 한 개구장이 녀석이 태왕사신기만 들먹이며, 자꾸만 이야기 진행을 끊어 논는다.

태왕사신기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이야기

이곳 궁궐은 고구려- 통일신라- 고려시대가 지나고  그다음인 조선의 왕이 사시던 곳이라고 ......

경복궁, 창덕궁에 이어 3번째 지은 궁궐 창경궁이라고...... 다시 한번 복창을 시키고.....

 

단란한 가족의모습

엄마가 두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그 폼이 아름다워~~~~

 

왠 때 아닌 개나리가......

 

 

저물어가는 계절에 , 하루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춘당지엔.....


 

사진동우회 회원님들의 모습이 .....



춘당지에 여유롭게 노느니 원앙......

이 원앙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나그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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