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감기로~~~~~
갯버들^^
2008. 1. 19. 13:21
목감기가 심한 상태로 입궐하다......
코막히고 목소리가 맛이 간 상태로 안내는 하지 못하고
허정범선생님께서 자부 보신 기념으로 내신 점심턱만 축내고.....
박상인선생님의 걸쭉한 입담으로 궁에 온 보람을 느끼고.....
▲ 춘당지. 물이 오르고 있는 수양버들 ...추위에 모든 것이 휴먼일것 같지만
보이지 않게 꿈틀거리는 생명들.......
▲ 꽁꽁 언 춘당지.....춘당지의 원앙새는 섬으로 다 올라가고....
▲오후 관람객 ... 멀리 창원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왔다는 부부
정철희선생님에게 넘기고 일찍 퇴궐하다 그놈의 지독한 감기 땜에~~~~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경모궁 옛 터 자리를 찾아 보다. 서울대학병원 본관뒤에... 정확한 위치를 알아놓다.
▲ 문만 남아있는 경모궁터~~~
▲ 전철 타기전 한번 돌아본 대학로 어름축제 .....
이 추위에도 이곳에는 젊음의 열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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