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내가 나를 축하하는 날~~~~~
갯버들^^
2008. 3. 21. 13:19
50이라는 꼬리표를 달면서.......
이제 생일이라는 개념도 무관심해진다.....
옆지기에게 생일 기억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하면서 투정 부릴 때도 분명있었건만........
이젠 기념일도 생일도 무덤덤하게 받아드려진다....
오늘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있음이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일
건강하고 아직도 열정이 남아 있고
이루어야 할 꿈이 있다는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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