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인생의 모니터링~~~

갯버들^^ 2008. 5. 30. 10:17

오랜만에 유진이 엄마에게 연락이 와 화성에서 만나기로 했다.

신혼초부터 10년간 주공아파트에서 친하게 살았던 유진이네

우리는 권선동 유진네는 서둔동으로 이사를 하면서 자주 보지 못했고

서로 사는 것이 바뻐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고 지내는데.....

 

 

약속보다 늦은 유진이 엄마를 기다리며.... 삼정승(느티나무)이 함께 나온 사진을 찍느라....


 

유진엄마와 데이트겸 모니터링을 가는길 행궁 주차장에서~~~


 

이산의 액스트라..... 이 옆을 지나가는 동안은 조선시대에 온 느낌이다.

 

 

이 엑스트라도 언제가는 유명스타가 되겠지~~~~


 

황사가 심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용감했다...



수원에 온지 26년이 넘은 유진엄마는 화성을 첨 돌아본단다.....

그리고 왜 화성이 유명해야 하는지~~~

화성을 연구하는 나의 숙제......

유진이 엄마와 같은 이들에게 화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3시쯤 점심먹으로 식당에 들어가 7시까지 ....

결국은 식당에서 쫒겨나고 저녁손님을 위한 세팅을 하다고.....

그래도 헤어지기 아쉬워

영동시장을 배회하고

술과 친구는 오래 묵을 수록 좋다고 누가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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