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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의 세월이 흐르고....2

갯버들^^ 2016. 11. 10. 16:22



숙희가 꼭 보여주고 싶다고 한 조잔고우 ...................

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의 천왕과 비밀기지를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청년들을 징용으로 끌고 와 판 땅굴............

어린시절 내 아버지께 들었던 내 아버지의 징용살이 이야기가 생각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왔다.....

다음에 한번 더 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변을 사진을 담아본다...

지옥온천으로 유명한 나가노 원숭이 온천과 타키온천(폭포)은 혼욕탕

일본에서도 요즘 흔치않는 혼욕탕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