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12월의 둘째주말~~

갯버들^^ 2007. 12. 8. 20:28

궁궐의 나무......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부딪히 살아왔을까....

동물보다 더 머리가 좋다는 식물......

생존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니

그 앞에 서 있으면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느티나무와 홰나무가 사이좋게 한몸이 되어 구중궁궐을 지켜주고 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겠지~~~~~~~~♥


 

춘당지앞에서 쌀쌀한 겨울날씨를 온 몸으로 다~~~~~

춘당지에 모여있는 원앙새가 궁금해 다시 와 본다................


 

임금님의 땅으로 가는 길목


 

궁궐의 대문  ....... 그 옛날에 이 문으로 어느 누가 다녔을꼬


 

홍화문~~~~그리고 삼도(三道)




궁궐에서 바라보는 하늘~~~

너무 맑아 눈이 시렸다........

좋은 날씨 퇴궐하면 친구들과의 송년회~~~!

가서 재미있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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