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규슈올레는 제주올레가 일본규슈관광기구의 요청으로 제주올레 브랜드를 수출해 만든 제주올레 자매의 길, 총 18개 코스로써 1차로 가고시마의 이즈미코스, 구마모토현 아마쿠사 이와지마코스, 아마쿠사 마쓰시마코스를 걷고왔다. 인천국제 제 1공항 면세점들.... 새벽에 내린 눈 덕분에 불안했던 공항가는 길..... 공항 도착 첵크 후 공항로비에서 바라본 공항.. 비행기의 지연으로 1시간 늦게 도착한 후쿠오카공항에 마중나온 후쿠오카 관광청 직원분들과....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의 국립공원 내 호텔 주변의 아침 풍경... 호텔주변 동네의 아침풍경을 찍으며~~ 가고시마현 이즈미시 아쓰쿠시마 신사에서 기념사진 (규슈올레 출발) 조용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ㅎㅎㅎ 예쁜 우비를 자랑하면서..... 조용한 마을 지나고....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 여행.... 4년만에 일본 여행..... 후쿠오카로 아들과 함께 가다. 후쿠오카는 10년만에 이곳으로 다시 여행을 ~~ 2박3일의 짧은 여행으로 북큐슈의 여러곳은 가지 못했지만 아쉬운대로 괜찮은 여행이었다. 인천제1공항에서 만난 뽀로로(어린이 놀이터) 만갑다 ^^ 드디어 일본에 ~~^^ 엔키벤에서 일본을 느낀다. 하카타역 점심 먹으러 간 식당에 조미료통..... 일본에서만 맛보는 연어,연어알 덮밥....... 이토시마의 신사.... 이토시마 바닷가에서 포즈를..... 후쿠오카 대형 패션타운 "캐널시티"의 분수 쇼~~!! 캐널시티 외곽....... 텐진역....여기서 다자이후로 가다. 다자이후의 텐만궁입구.... 학생들의 수학여행???? 후쿠오카 박물관 로비 후쿠오카 박물관을 관람하다..

문화재지킴이 모니터링 활동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팔달산채석장 근대 문화문화재... 급수탑.....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박사 묘 탑동 축산 싸일로...(가축들의 사료를 저장하는 곳) 관리가 소흘한 영화장(거미줄...) 영화정 출입문 파손을 확인하는 회원들 파장동 광주이씨 고택.... 괴목정교 표석옆에 세워진 안내.... 지지대비....위험한 계단 성신사의 예감. 숙지산 채석장....돌뜬 자국 창성사지로 가기 인증샷..... 광교산 창성사지.... 광교산 창성사지.... 광교산 아래 동네에서 만난 느티나무.... 상류천 표석과 안내판.... 버드네 산제당.... 산제당으로 ~~~ 제를 지내는 산제당의 모습...

한국나이 64세 생일날...... 이십대 초반 신길동 수녀원 기숙사에서 함께 한 동갑내기 친구 경숙이가 내 생일을 기억해줬다. 어린시절 엄마도 늘 내 생일을 잊어버려 말 한마디 못하고 섭섭한 마음을 간직하고 생일날 왠지 떳떳하지 못한 하루로 보낸 어릴적 나날들.... 결혼이후에 남편조차도 제대로 생일을 기억 못해줘 불만인 시절도 있었지 아무도 챙겨주지 않았던 내 생일 어느날부터 나 스스로 챙기면서 내가 나에게 선물해주며 보낸 나날들...... 이제 당당하게 가족에게 생일 선물을 요구하는 뻔뻔함이 생기고 이렇게 챙겨주는 오래 묵은 친구가 있으니 행복한 노년이다.~~~ 경숙이와 서울 도서관앞에서 만나 광화문 맛집으로 유명하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나온 디라이프스타일키친에서 근사한 점심을 하고 정동, 덕수..

옆지기의 4개월간의 긴 방학을 끝내고 출근 일주일 전 옆지기가 자주 보는 kbs "함께삽시다 " 촬영지를 가보고 싶다고... 떠난 남해 여행 천천히 느린 드라이브로 19번 국도를 따라서 섬진강 십리길로 화개 장터를 경유해 독일 마을도 만나고 다랭이 마을에서 박원숙 커피집에서 차도 마시고 오랜 숙원이었던 남해 상주 해수욕장에서 그네도 타고 사천시에서 바다 케이블카도 타고 용궁수산시장도 들리고 .....천천히 남해의 해안도로를 즐기고 오다

올레길 6코스 .... 그리고 이어지는 4박5일간의 제주 여행 일주도로 (1132) 중산간도로 해안도로 드라이브로 2003년 가족 여행 이후 오랫만에 느껴본 만족감.... 관광여행에서는 절대로 느껴볼수가 없는 이 기분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서 삶의 많은 에너지를 얻어간다.....

늘 마음속에 그리던 일.. 제주에서 한달 살아보기 그러나 머리속에서 그릴 뿐 행동으로 옮기기엔 내 현실에서 너무 먼 이야기로 생각하고 살아왔다. 나이의 숫자가 더해지면서 아쉬움으로 후회하는 삶은 만들지 말자 라는 생각이 나를 담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자" 라고 입으로 자꾸 내뱉으면서 시작된 실천... 이제부터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 아니 전진하자!! 앞으로 계속 쭉~~~~ 제주공항.... 5,16도로(1131)제주시에서 서귀포가는 길에 이 도로로 한라산을 넘다. 성판악 휴게소.....한라산 등반로 입구 성판악 휴게소 성판악 휴게소 성판악 휴게소.... 이른 아침 숙소에서(남원읍 위미항) 바라본 한라산 일출(?) 아침 산책길에 위미항 올레길 5코스에서 만나는 예쁜 이야..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 류 시화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할것이다. ♧♣♧♣♧♣♧♣♧♣♧♣♧♣♧♣♧♣♧ 친구의 즉흥 발언으로 시작된 강릉 여행 교통비는 친구가 숙박료는 내가..... 맑은 하늘 푸른 바다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려 떠난 여행 경포호수길을 걸으며 받은 메세지 .... 커피 마니아 친구덕에 1세대 커피집. 2세대 커피집을 찾아다니고.... 대관령 옛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돌아왔다...

일본과의 정세가 좋지 않는 이 시기에 고치현 오치촌에서 한국어학습자분들이 수원을 찾았다. 궁궐 근무일이었지만 요즘 정세를 생각하고 또 여러번 만나던 분들이라 궁궐 입궁하지않고 하루종일 고치현분들과 함께 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 한국의 전통음식 백설기와 잡채를 체험하고 화성에서 전통놀이 활쏘기를 체험하고 또 방향제 만들기를 하고 가보정에서 일본인들이 대접해준 갈비를 먹고 광교호수공원에서 달빛기행을 했다.... 2 019 년 ㄱ ㅜㄱㅈ ㅔ

딸내미의 추천으로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하다. 작년에 환갑이었는데 여행을 안갔다고 딸내미가 자기네랑 함께 가자면 회사에서 좋은 상품 싸게 나왔다면 권유해 우리부부와 딸부부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기념으로.... 탑승전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