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나무 종류가 다르고, 활엽수를 소모시켜 소나무만 남아서..기온이 높아지면 소나무는 추운곳으로 올라가요. 한반도에 역사가 시작되면서 우리 민족과 애환을 같이 해온 나무는 단군왕검의 신단수로 시작하는 박달나무에서 삼국시대를 주름잡았던 느티나무, 참나무로 이어졌으며, 고려조의 대표적 문화재인 팔만대장경판의 산벚나무와 돌배나무로 그 맥을 더듬어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선왕조에 들면서는 온.. 자연과 함께^^* 200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