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멀미... 짧은 환상의 빛으로 다가와황급히 떠나가는 저 영혼 찰나의 청춘서럽도록 아름다운 청춘이 있었다.........젊을땐 일만하느라 기념일도 기억 하지 않아 사람을 서럽게 하더니만...각자도생 (各自圖生) 선언하고 모든것에서 마음을 내려 논 지금...내 의지가 아닌 님의 의지에 따라 그냥 하루를 즐겨본다찍사의 요구대로 행동을 취하고.....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양귀비꽃 축제장....구곡성당 후리사 공소 서곡 막국수집에서 내려다 본 계곡서곡 막국집에서 막국수를 기다리며 잠시 멍~~~~~주변 경치가 너무~~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