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답사^^*

능원 정기답사~~~

갯버들^^ 2008. 2. 13. 22:57

단종애사 .........

철모르던 시절에

엄마는 잠자리에 누워 애닯게 이야기 해 주었던

조선의 6대 임금 단종보다 단종애사로 기억 되어온 그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사릉(思陵)

지금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조선시대 한 많은 생을 살았던 여인....

그 여인의 흔적을 찾아가보다.

 


 

▲ 15세 나이에 단종과 혼인하여 2년만에 남편과 생이별하고 82세까지 한 어린 삶을 산 

정순왕후는 시누이(경혜공주)의 시가인 정씨 묘역에 묻혔있다..


 

평생을 고통스러운 한많은 생을 흔적........

조촐한 그녀의 무덤



 

▲▼ 조선 선조의 후궁 공빈김씨 묘

      광해군, 임해군의 어머니



 

▲▼ 임해군의 묘

선조임금의 장자이지만 .... 동생 광해군에게 세자 자리를 빼았기 임해군...


 

▲▼ 선조의 둘째 아들

계모와 형제들을 처단하는 악역으로 왕위를 배앗긴 광해군

강화도 위리 안치 - 제주도로 유배생활 중  쓸쓸하게 죽어간 광해군

"내가 죽으면 어머니(공빈김씨) 무덤 발치에 묻어달라"  건너편에 "성묘"



 

▲ 유릉 

조선이 마지막 순종임금이 릉

황제로써 석물들이 다른릉에 비해 남다르다.....


 

▲▼ 유릉의 문인석과 무인석


 


 

▲▼ 홍릉

고종과 명성황후의 릉 석물들이 유릉과 비교가 된다.



 

▲ 고종의 릉 균열이 가고 있다,

일제의 의해 마음껏 자신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난 고종....


 

영친왕의 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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