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쪽으로 와 살고있는 몇 않되는 여고동창생!
그 동창생중 가장 먼저 사위(며느리)를 보는 수영이 딸 혜우의 결혼식
대구의 친구들은 사정상 축의금만 보내왔단다.
은근히 오랫만에 옛친구들 만날 기대감에 부풀었는데.....
남부터미널 전자센타 문화관... 이곳을 잘 안다는 아덜넘의 에스코트를 받으면 .....
오랫만에 보는 형구씨(혜우아빠)는 영감님이 다 되어있고....
아~~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차이가 나나 ~~
다 모여도 몇 안되는 친구들 ~~~~~~~~~~~
내년엔 순분이 딸이 시집간다는데 ..... 나는 언제 딸내미 시집보내나???
잔치집의 음식상...
모두들 자식들 혼사를 걱정하는 나이라
예식장의 음식도 신경이 쓰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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