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소래포구 ....
찾아간 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센 바람을 맞으며 소래 습지를 답사하고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았다.
옛 모습은 어디로 가고 아파트로 도배된 소래포구
아~~ 오랫전에 와 본 소래포구가 눈에 아른거렸다.
그래도 두고 두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생각나는 옛터...
다시 찾아와 만끽하고 나니
옛모습 변한건 아쉽지만....
이것으로 만족하며 전보다 더 익숙해진 그곳의 위치
그리고 주변의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