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전 오늘 !!
피터팬에 나오는 후크선장 흉내를 낸다며
검은 비닐봉지로 애꾸눈을 만들고...
한참을 재롱떨던 두 아이들
어느듯 성장해
대학생이 되는 딸내미와
아빠보다 훨씬 더 키가 커버린 고등학생이 되는 아덜
10년 전 오늘 밤!
즐거운 가족오락시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
지난 날의 흔적이
내 삶에 윤기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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