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가 가는 길.........
인력거.....
청수사는....
부타이라 불리는 본당은 에도시대 초기에 재건됐다고 한다.
본당의 안에는 '비밀의 불상'이라고 불리는
목조 십일면관음입상이 있는데
일반 참배객들은 볼 수 없다고 하는데
2000년 3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33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비밀의 불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비밀의 불상을 백제에서 넘어왔다는 설도 있음......
이곳에서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요
흐린날....
이곳에서 내려다 본 교토는.....
목탑
이 약수물을 먹으면 10년을 젊게 산다나요
저도 물론 먹었죠
애기들의 무덤이라네요...
청수사 앞 상가들.....
청수사 앞 전형적인 일본 동네..
고류지(광륭사) 의 무궁화
광륭사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1호)불상이 있는 절
미소가 걸작이며 신라에서 넘어왓다고 전해요
성덕태자가 불상을 받았다고 전하면
불상이 적송으로 만들어졌대요(적송은 우리나라 소나무)
우리 일행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히코네 시청에 태극기를 꼿아 놓았다고
히코네 시청 직원이 자랑했어요...
그 옛날에는 히네코성 성 전체가 10만평이나 되었다네요
지금은 ....규모가 많이 작아졌지만
아름다운 정원으로 지정 되었고 현존하는 국보의 하나래요
애도시대의 풍정을 만끽.....일본의 정원
히코네성의 해설사님과 함께 폼 재봤네요^^.
멀리서 바라본 성의 히코네 성의 모습
성의 울타리는 주로 대나무를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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