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발견
후원회의 밤에 참석하다........
바지를 벗어버리고 오랫만에 치마를 입고
한껏 멋으로 단장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었지만........
.
.
.
그리고
뒤풀이를 근사하게 하고 싶었지만
뒤풀이 하기에 집이 너무 멀었다
동료들에게 말없이 도망치던 나와버린
자신의 초라함이 몹시 미워진 날이다
선~_116529962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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