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떨었던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
집 나온 방랑객의 따뜻한 심터!!
부안으로 여행을 오면 남편은 꼭 이집으로만 고집하는 변산온천.......
이른 아침에 숙소에서 부안댐까지 조깅을 즐기는 남편......
아마 이 재미로 이집을 한결같이 고수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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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는 남편... .........
뒤따라 도보로 부안댐까지 가는 길에 만나는 여러가지 유적지
이 송덕비는 댐으로 인해 이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댐 둑이 멀리 보이고...
이른아침 인적은 전혀없는 한가로운 시골마을.....
댐 밑 동네 어느집의 호랑가시나무...
한참 피어나던 꽃망울이가 꽃샘추위에
숨을 곳이 없어 맨 살 다 내어놓고 떨고 있는 모습......
댐으로 가는 길에 ....
동네로 가는 길......흙길이 아닌 콘크리트 길.
댐 아래 공원....
이 공원을 한바퀴 돌다보면 이지역이 얼마나 문학 예술에 깊은 조외가 있었던
곳이었던가를 느낄 수 있다......
진눈깨비 휘날리는 새만금 방조제.....
변산해안 드라이버길에 ~~~
하섬을 배경삼아 심한 바람에 호흡이 멈추고~~~
적벽강 사자바위.....
바람이 심해 걷기조차 힘든 바닷가~~~
죽막동 제사유적지 가는길.
어느사찰 스님과 보살님들
이 바람부는 날 방생인지(???) 제를 올리는지 아무튼 바닷가에서
행사를 하는 모습
차마 가까이 가 물어보지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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