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종14년 기묘사화때 난을 패해 낙향을 한 엄용순과 당대 선비들이 심기 시작
했다는 산수유 ......선비들이 심어 선비꽃이라고도 불리는 산수유
이천 백사마을 찾아가다.....
▲ 누가 촌띠기 아니랠까봐..... 제사보다 잿밥에 더 관심을 ~~~~
탐스러운 쑥을 보고 그냥 지나가기가 ~~~~~~~~~
▲ 산수유 밭에 왠 외눈박이 ~~~~~ 개나리꽃이 수줍게 피어있다.
▲▼ 백사 마을의 산수유 군락~~~~~~~~~~~~~~~~~~
▲ 나도 한몫을 .......................... 꽃다지풀이 당당하게 한묷을~~~~~
▲ 어제밤 9시 뉴-스에 바로 이곳이 메스컴을 탔던가~~~
▲ 산수유를 화폭에 담고 있는 화공의 모습은 .......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듯..
▲ 떡메를 치는 옆지기...... 에고 힘들어 ~~~~
▲ 체험현장......두부만들기 에서 맷돌을 갈고 있는 옆지기~~~
고즉녁한 시골풍경 ~~~
너무나 한가롭고 정겨운 풍경에 괜스레 눈물이 ~~~~~
노년에 삼칸집 그 마당에서 텃밭을 일구는 것이 유일한 희망 사항이구만......
그 희망이 이루어 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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