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달째 병원에 계시는 친정엄마!!
병문안 한번도 못가본 큰 사위.
엄마의 큰 사위랑 동행하면서 3번째 병원 방문을 하고 돌아오는 길.......
일년에 두서너번 다녀가던 동대구역
요즘은 2주에 한번씩 오게 된다...........
엄마가 가시고 나면 대구에 몇번 오게 될까
괜스레 걱정되는 마음에~~~~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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