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입궁을 ~~~

엄마 장례식때문에 한번 걸렀는데

굉장히 오랫만에 입궁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은 다름아닌 계절의 변화(?) 나뭇잎들에게서 온다.

 

 

옥천교옆에 서 있는 매실나무의 매실들~~~

언제 이렇게 자란나~~

 

옥천교 다리위에 서수.....

오랫만에 서수와 같은 표정으로 서수를 놀려보고....

 

전하를 뵈려 막 명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 다리만 넘으면 퇴궐을~~~~~~~~~~~

 

나무를 제대로 알려면  사계절을 관찰하고 또 관찰을 ~~~ 층층나무의 꽃핀 모습!!

 

함박꽃.... 북한에서는 이 꽃은 국화로~~~

 

산딸나무

히어리스

퇴궐후 공연히 바빴다.

고궁박물관에서 강의하는 왕실의 문화 심층연구에 참석하고

나를 위로 하기 위해 저녁을 산다는 지인(知人)을 만나

강남의 레스토랑으로 와인과 스테이크 먹으로 갔다.

밤 12시 임박해 집으로 .......

DSC00018_1211776881484.jpg

0.04MB

DSC00006_1211776880937.jpg

0.03MB

DSC00008_121177688178.jpg

0.08MB

DSC00010_1211776881171.jpg

0.02MB

DSC00012_1211776881250.jpg

0.03MB

DSC00013_1211776881312.jpg

0.04MB

DSC00014_1211776881343.jpg

0.03MB

DSC00016_1211776881421.jpg

0.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