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넘의 대부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12년이란 오랜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드디어 신부님이 되시어
지난주에 첫미사를 출신본당에서 드렸다고..
나호준 요한보스꼬 새 신부님 중2때 시절에 당시 4살이던 나의 아덜 요한보스꼬 대부가 되고
신학대학 들어간지 12만에 신부님이 되셨지만....
내 아덜넘과 나는 축하의 메세지도 보내지 못한채.........
숨을 죽이고 지인을 통해 소식만 듣고 있으니~~~~
권선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 내 아덜넘의 대부님 나호준 돈보스꼬신부님!
나호준 돈보스꼬신부님!
언제나
첨 마음 변하지않고 그대로 하느님께 봉헌과 헌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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