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사람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
꽃이 핀 모습이 채 떠나기 전에 버~~얼써 앵두열매가~~
내 모자가 이-슈였던 토요일 .......
영국 엘리자베스트여왕의 모자같다는 내 모자....
삼월에 딸내미와 삼청동 사찰전문 음식점 갔다가 그 옆 가게에서 산 모자.....
아~~~ 이제 생얼에 청바지 시절은 다 지나가고...
분장에 포장까지 해야만 자신감이 생기는 때가 되었으니.....
세월가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세월은 휴식도 없이 흘러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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