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공주 마곡사로 딸내미와 함께 나들이 가다.~~~~~~ 오랫만에 딸과의 데이트 ......... 함께 한 여러분들이 은근히 부러워 하는 눈치다..... '천만년 오래도록 절이 들어앉아 있을 터이며 삼재가 들지 못하는 곳' 이라고 도선국사가 말씀하신 절 조선시대 불화를 그리는 스님들이 많이 계시던 곳이란다.. 오래.. 순수답사^^* 2008.08.24
서호의 석양~~~ 항미정의 모습~~~~~~~~~~~~~` 축만제..... 정조임금께서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인공 저수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농촌진흥청....... 여기산..... 화성축성당시 이산의 돌도 한몫을 ~~~~~ 농촌진흥청의 실험농경지~~~~~~~~~` 서호의 둑방 ......70-80년대 수원의 젊은 연인들이 즐겼던 데이트장소란다........ 순수답사^^* 2008.08.23
아~~~ 드디어 내 땅으로 그리고 새로운 삶으로 최북단 동해바다의 일출~~~~~~~~~~~~~~ 17시간의 항해끝에 만나는 반가운 고기배~~~~ 멀리 보이는 속초...... 속초와 설악산 그리고 조도..... 속초시를 둘러싼 설악산의 모습.... 아~~~~~~~~~~~~~~ 이제 내 땅에 돌아왔구나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 순수답사^^* 2008.08.17
아~~~! 한민족이여~! 발해시대 성터 수이픈강 (차안에서 찍었음) 이상설선생 유허비앞에서 화성연구회 회원님들~~~ 닮은꼴의 성민이와 함께~~~~~~~~~~~~~ 최재형선생집 앞에서 ..... 후손이 아닌 다른사람이 살고 있어 안으로는 못감. 연해주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인물 .... 안중근의사가 하얼빈에서 이등박문 처단한 역사.. 순수답사^^* 2008.08.16
슬픈 역사 그리고 ~~~~~~~~~~~~ 신한인촌기념비.................... 기념비의 얼룩들은 러시아인들이 망가뜨린 흔적들이란다..... 1999년 광복절에 해외한민족연구소에서 세웠단다. 러시아의 아기 요람 ...... 저 가방속에 아기가 누웠어 새끈새끈 잠을 자고.... 호텔식의 정식의 야채셀러드 ..... 배추와 오이 양파 토마토가 다~~~ 즐거운 식사.. 순수답사^^* 2008.08.15
블라디보스톡 그리고 빨치산스크 숙소에서 내다본 아무르해변의 모습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찍었음 교통신호등이 없는 로타리 .... 시내에는 교통신호등이 별로 없었다..... 시골의 모습들 ...................(차안에서) 시골 정류장앞에 가게의 모습 빨치산스크 발해성터 ........ 한국인 선교사의 기도원...... 순 한국.. 순수답사^^* 2008.08.14
우리의 연해주~~~~~ 러시아의 자루비노항 배에서 바라 자루비노해안의 풍경...... 입국 수속을 기다리면........내 나라를 떠나 봐야 내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된다고.... 시간약속은 지키지 않아 한없이 기다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러시아의 첫 관문 오지라 ~~~ 식당조차도 별로 없다나~~ 점심을 먹은 중국인 식당., 멀리.. 순수답사^^* 2008.08.13
러시아 자루비노항을 향하여 여행의 실루엣 여행이 주는 여유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낭비가 아니었다. 새로운 자신을 구축하는, 성장의 기쁨을 누리게 한 기간이었다. 그동안 몰랐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그러한 느낌들로 인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키워주었다. 여행이라는 추억.. 순수답사^^* 2008.08.12
오랫만에 화성으로~~~ 새끼발가락의 티눈 제거수술 휴유증으로 오랫동안 걸음 걷는 일 불편해 꼭해야하는 일 외에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방콕에서 지낸지라........ 오랫만에 화성모니터링에 참석해 일행들이 모니터링하는 동안 장안문과 장안공원에서 비온뒤의 화성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모니터링이 끝나고~~~ .. 순수답사^^* 2008.07.26
장서각의 특별전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특별전을 보려가다. 딸내미 오면 함께 가려고 남겨둔 전시회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여는 특별전 교통이 불편한 그곳이지만..... 두 모녀는 용감히 찾아나섰다. 수원역-인덕원- 분당가는 버스로 가라타면서.. 그뜨거운 날에 ....... 무슨 영광을 보려고~~~~~~~~~~~~~~~ㅎㅎㅎㅎ .. 순수답사^^*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