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옆지기와 아들에게
깜짝 이벤트하려고
초코렛 준비를 해 숨겨 뒀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맛난것 사 왔나요 하며
문열기전에 확인 하던 아덜 넘
오늘은 아무말없이 문을 열어준다.
눈치 챘나 ?
대보름에 답사자료집 만드라
두 남자에게 오곡밥도 못 해 먹이고
소흘히 지난 간 것이 후회스러워
발렌타인데이는 잊지 않고
챙겨주려고 노력해 보는
나는 역시 성실하고 좋은
아내이고 엄마이다.^^(자화자찬이지만)
jk42_1139821184515.jpg
0.02MB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일 (0) | 2006.03.01 |
---|---|
겨울연가 촬영지 (0) | 2006.02.23 |
컴과 씨름 하는 날 (0) | 2006.02.11 |
광화문 앞에서~ (0) | 2006.02.02 |
10년 전 오늘!! (0) | 200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