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마애 삼존불.....
본첩과 애첩이라는 닉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해 준 삼존불...
해미읍성앞 난전... 시골장 답게 산나물과 옹기 등등.. 정겹다.
해미읍성의 남쪽문... 이곳에도 실명제가~~
해미읍성 천주교 박해때 신자들을 ......
읍성의 민가들을 재연해 놓은 곳.....
작년 이만때 읍성- 개심사- 보원사지- 마애삼존불을 도보로 갔었는데
그때 읍성은 온통 복원작업으로 통 뭐가 뭔지 모르겠더니......
통시... 뒷간 ...변소.... 화장실..ㅎㅎㅎ~~
멀리 보이는 산이 가야산이란다..... 남연군의 묘가 있는 풍수로 아주 좋다는데
언제 한번 그곳으로 가 풍수를 봐야지....
해미읍성이 은행나무 .....
가을 ..............깊어만 가고.
역시 그 곳에도 복원작업이 한창이다.
발굴작업에서 나온 기와장을 정성껏 씻는 아저씨들....
깨끗이 씻어논 기와장들.....~~~
세상밖으로 나와 빛을 보니... 행복할까 아님 ......
당간지주 어느해인가 화성 학예사 김준혁 샘이랑 답사 갔던 날
비가 몹씨도 내려 보원사지 터에 갔다가 당간지주만 보고 더 이상 접근을 하지 못
했던 여름날이 떠 올라 옆에 샘에게 그날 이야기를 하다...
부도비 뒷 산만 넘으면 개심사 ...
작년엔 개심사에서 산을 넘어 보원사지로 왔었지.....
첨 길이 아닌 곳은
그나마 또 하나의 지난 날의 추억이 서려있다.
천수만 철새...
몇년전에 가족과 함께 천수만의 철새를 관찰하고
작은 포구에 들렀다 가는 길 ..
밀리는 서해안 고속도로 를 수현이는 서해안 저속도로라고 부르던
추억이 ~~
간월도 ... 간월암....
헤엄쳤어 건너 갈까나??
신두리 ... 사구에 팬션들...
사구의 갈대 ??? 억새인가 아무튼 ..
미녀들 틈에 넙디디한 아줌마 ......
그래도 꽤나 폼 잰다고 아들래미 모자 빌려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