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청계천으로 가다...
호후에 한양대에서 보충 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오전 시간을 활용
1년만에 본 청계천에 겉 보기보다 물 이끼가 많이 끼어있다.
어쩜 우리는 평소 관리보다는 이벤트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겉은 화려하나 내용이 부실한 ....
우리네 마음이 오늘의 날씨처럼 변덕이 죽 끓든 하는 것인지
두껍은 물 이끼가 낀 곳에서 두마리의 오리....
예쁜 벽화를 보고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늘 .
우리의 숙제 근사한 생활한복을 찾아 시장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니다.
건진것은 바로 명주 1마 반 잘 손질하여 예쁜 목도리 만들어야지.....
흥인지문 ....
언제 서울성곽을 답사해야 할텐데....
한양대에서 지난 북경답사팀이 만나서 북경 고건축을 복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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