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 많이 생기려나 보다
올해는 꽃바구니가 풍년이다....
지금껏 살면서 어느때 이렇게 꽃바구니를 받았던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어제 밤에 퇴근하는 남편의 손에 꽃바구니
꽃꽃이 선생님께 선물을 받았다며 그 꽃바구니를 내게 안기더니
오늘은
어버이 날이라고 멀리 바다건너 일본에서 딸내미가 꽃바구니와를
함께 있을때보다 혼자 멀리 떨어져 있으니
엄마 아빠가 가족이 더욱 더 그리운가 보다
어제 밤에 남편이 들고 들어온 꽃바구니~~~~~
일본에서 어버이날이라고....
딸내미가 보낸 꽃바구니와 편지
그리고 와인~~
자식이 커 가면서
뜻밖의 이벤트에 감동을 ~~~~~~~~~~~~
이런 맛이 바로 자식 키우는 보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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