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정기모임 그 모임의 장소는 늘 정해져 있다.
미아리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영옥이가 멀리 움직이지 못한 덕분에
늘 미아역 근처 아니면 우이동, 도봉산 근교
4.19탑 근처에 괜찮은 오리집으로 이곳에 몇번 와본 경화가 안내를 했다.
이곳에서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간
홍미화샘을 우연히 만났다... 샘도 친구들과 점심 먹으려~~~
깜짝 놀란 홍샘 .... 아니 수원에서 우리동네까지~~
홍샘이 이 근처에 있는 '연산군 묘'에 갔다가 가라고 말씀하셨지만.
내가 공부하는 역사와는 거리가 먼 내 친구들......
오후에 비가 내리는 바람에~~~~~~~~
장소는 방으로 옮겨 수다를 떨다가
날씨 탓하며.... 동동주에 파전, 도토리묵으로 저녁까지 때우고 .....
역시 장소를 잘 택했다고......
오후에 비가 오지 않았다면
근처 4.19탑과 녹음이 우겨진 야산을 갔다 왔을텐데....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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