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아덜넘을 위하여 아키하바라로 가다
전자제품 그리고 만화책 등등 그야말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만으로
가득한 동네로
눈을 씻고 봐도 나같은 아줌마는 보이지 않는 상가에서
아들은 신이나 열심히 고르고 또 고르고.....
아키하바라 역 근처 일본 전통 식당에서
우리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오찬을 즐겼다.....
뭔가 자꾸 사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이별의 아픔
서글픔을 숨기기 위해 뭔가 근사한 식사를 하며서
먼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잠시 이별.......
훨씬 더 성숙되고 훌륭해진 모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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