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30분 수원발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타느라.
거른 아침밥을 기내식으로 해결하다...
북경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기다리면서 흔적을 남기다....
첨 가본 중국
그리고...
어마 어마하게 큰 대륙, 북경의 많은 원림중의 하나인 이화원 한 귀퉁이에 서서
보고 느껴지는 마음을 한마디로 표현할 길이 없어 .....
그저 어리비리 한 표정으로 벅차 올라 답답한 가슴을...
널디 널은 화원 도통 어디가 어딘지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도 ...
알길이 없고 그저 눈앞에 펼쳐진 형상만 넋을 잃고 쳐다보기에 바쁜 가운데.
많은 인파들 틈에 궁궐지킴이팀에서 벗어날까봐. 마음 졸이며.....
그야말로 뭐라 표현해야 이곳에 어울리는 말이 되렬지...
고민아닌 고민을 하면서 ...
그래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중국이 대국이라는 것을~~~
양자강 하류 소주(蘇州)가를 이곳에 작은 모형으로 옮겨논 것이라고 하는디......
축소된 작은 소주(蘇州)가 ...옛날부터 잘 꾸며 놓은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벽운사로 가는 길목에 ...
중국서민들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 보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청화대학으로 고건축 강의 들으려 가다...
맨 뒤 창가에서.진지하게 루경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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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끝마치고...._11628749512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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