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학습을 포기 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는
고 1 아덜넘이랑 딸내미 여권갱신으로
여권민원실을 갔다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페밀리 레스토랑 "베어 마운틴"으로
가 백수 아들넘과 백수엄마가 거나한 점심을 먹었다.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기회를 놓치고.
첨 가본 그곳에서 .
옆을 보니 한옥이 숲사이 보여 물었더니
봉녕사란다...
늘 한번 답사 하리라 하면서 기대를 놓친 비구니 사찰을
아들과 점심후 산책으로 이 사찰을 찾았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볼거리가 많은 사찰!
딸내미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 촉박해 대충 돌고 나왔지만
다음날에 정식으로 답사를 오리라~~
담장과 굴뚝이 아름다웠고.....
늘 왕실과 연결된 사찰만 답사 하느라
관찰 못했던 소매돌에는....
삼태극이 아니라 연꽃이었다.
다음날에 지인과 함께 답사를 하리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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